'스마일 점퍼' 우상혁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2억원을 받는다.대한육상연맹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'경기력향상금(포상)규정 개정 내용'을 공지했다.올림픽 금메달 포상금은 종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2배나 올랐다.은메달(1억원), 동메달(5000만원), 4·5위(3000만원), 6∼8위(100만원) 상금도 상향했다.남자 100m와 릴레이 종목의 특별포상금 제도도 신설했다.2024년 12월까지 남자 100m에서 9초대에 진입하는 선수는 특별 포상금 2억원을 받는다.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릴레이